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AI 심은 '또박케어' 더 똑똑해졌다...영양제 분석부터 추천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사진=헥토헬스케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헥토헬스케어는 영양제 섭취 코칭 서비스 '또박케어'에 AI(인공지능) 기능을 추가해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2일 밝혔다.

또박케어는 헥토헬스케어가 지난해 출시한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이다. 이번 AI 기능 추가로 △영양제 분석 △맞춤 영양제 추천 △섭취 알림 및 사후 관리 등이 가능해졌다.

'영양제 분석'은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 영양제를 AI가 추천하는 기능이다. 이용자 건강 상태를 파악한 후 섭취 중인 영양제 정보를 AI가 분석해 현재 섭취 수준을 점수로 매기고 건강 상태에 따른 영양제를 추천하는 식이다.

헥토헬스케어는 국내외 약 2만4000여개의 영양제와 1000여편의 논문을 분석한 DB(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서울대 가정의학과의 자문을 받아 서비스 콘텐츠를 고도화했다.

헥토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로 영양제 분석, 설계부터 추천, 구독, 섭취 알람, 리워드 등 또박케어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내 몸에 맞는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