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샤인' 포스터. /사진제공=(주)투케이에스픽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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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샤인'(감독 스콧 힉스)의 리마스터링 4K 버전이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샤인'은 전 세계를 강타한 천재 피아니스트의 굴곡 많은 삶을 다룬 영화로 1997년 개봉했던바. 배우 제프리 러쉬의 신들린 연기와 감동 실화 스토리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다 .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통해 최상의 화질과 음향을 담을 수 있는 4K로 제작되어 더욱 선명한 화질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생생하게 전할 새로운 모습으로 국내 재개봉한다.
호주 출신 천재 피아니스트 데이빗 헬프갓의 인생 역전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주는 '샤인'은 천재의 광기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면서 연주까지 직접 해낸 주연배우 제프리 러쉬의 명불허전 메소드 연기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 외에 주옥같은 클래식 피아노 연주곡들이 영화를 가득 채운다.
영화 '샤인 리마스터링 4K'는 오는 11월 23일 국내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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