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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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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우파루 오딧세이’ 앱스토어 인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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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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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NHN(181710)은 자사 컬렉션 SNG(소셜네트워크게임) ‘우파루 오딧세이’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일 출시된 ‘우파루 오딧세이’는 매출 순위도 40위권에 진입하고 있다. 이같은 인기 요인은 전작 ‘우파루마운틴’의 두터운 팬층과 캐주얼한 전투 게임을 좋아하는 신규 이용자층을 골고루 공략한 결과로 풀이된다.

더불어 수집한 우파루를 활용해 덱을 짜고 전투하는 신규 콘텐츠는 풍부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플레이 지속 시간을 포함한 지표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무소과금 이용자라도 시간만 들이면 충분히 희귀 우파루를 획득할 수 있는 과금 모델, 여러 속성 조합을 통해 개성있고 다양한 우파루들을 수집하는 재미, 끊임없이 진행되는 우파루 소환 이벤트 등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NHN관계자는 “출시 직후부터 운영 측면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신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우파루 오딧세이’는 NHN이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약 8년간 서비스했던 ‘우파루마운틴’의 후속작이다.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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