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지스타 2023’서 신작 7종 출품… ‘TL’ 개발자 시연

[디지털데일리 문대찬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오는 11월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23’에 글로벌 신작 7종을 출품한다고 17일 밝혔다.

엔씨는 슈팅 게임 ‘LLL’과 난투형 액션 ‘배틀크러쉬’, 수집형 역할수행게임 ‘프로젝트BSS’ 등 신작 3종의 시연 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은 PC와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준비된 시연존에서 신작을 체험할 수 있다. 각 시연존에서는 다양한 무대 행사와 관람객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MMORTS) ‘프로젝트G’,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프로젝트M’의 개발 현황을 공개한다. 프로젝트G는 PC와 모바일, 프로젝트M은 콘솔과 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 개발자가 직접 신규 트레일러 영상과 게임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외 12월 출시 예정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앤리버티(이하 TL)’은 지스타에서 데모 플레이를 선보인다. TL 개발진이 지스타 무대에서 최신 버전을 직접 시연한다.

지난달 출시된 퍼즐 게임 신작 ‘퍼즈업아미토이(이하 퍼즈업)’도 지스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관람객은 이벤트 부스에서 퍼즈업을 플레이하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엔씨는 지스타 2023 특별 페이지를 오픈했다. 이용자는 이날부터 31일까지 특별 페이지에서 ‘플레이엔씨패스(PlayNCPass)’ 응모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하다. 플레이엔씨패스는 현장에서 대기 없이 시연작을 즐길 수 있는 특별 입장권이다. 추첨으로 선정된 100명에게는 지스타 2023 초대권과 함께 플레이엔씨패스 2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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