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대전고검 전경. 강정의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검찰이 문재인 정부 시절 통계를 조작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통계청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대전지검은 5일 통계청을 비롯한 한국부동산원,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에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감사원이 ‘주요 국가통계 작성 및 활용 실태’ 감사를 거쳐 관련자 22명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통계법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를 요청한 사건에 따른 압수수색이라고 검찰은 설명했다.
대검찰청은 지난달 해당 사건을 대전지검에 배당한 바 있다.
강정의 기자 justice@kyunghyang.com
▶ 무슨 옷 입고 일할까? 숨어 있는 ‘작업복을 찾아라
▶ 뉴스 남들보다 깊게 보려면? 점선면을 구독하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