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스틸컷. CJ ENM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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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 개봉 닷새째인 1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보면 ‘천박사’는 오전 8시 기준 누적 관객 101만318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천박사’는 현재 극장에 걸린 한국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불러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하루 동안 ‘천박사’는 30만8942명을 모았다. ‘천박사’와 같은 날 개봉한 영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은 지난달 30일 15만1910명(누적 46만1408명)을 기록했다. 같은 날 ‘거미집’(감독 김지운)은 4만6665명(누적 19만2360명)을,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1만2093명(누적 14만7004명)을 기록했다.
‘천박사’는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자신과 얽힌 부적 ‘설경’과 관련된 사건을 맡으며 일어나는 일을 다뤘다.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송수, 박소이 등이 출연했다.
조해람 기자 lenn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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