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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예고한 1차 총파업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열린 2023년 제2차 임금본교섭에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최명호 철도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코레일 제공)2023.9.13/뉴스1
skits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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