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증시와 세계경제

“황금연휴에 주식시장 쉽니다”…10월 2일 국내 증시 휴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사진 제공 =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정부의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내달 2일에 유가증권·코스닥시장을 비롯한 증권시장과 파생·일반상품시장이 휴장한다고 11일 밝혔다.

휴장 대상 시장은 주식시장과 ETF·ETN·ELW시장 등 증권시장,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채권시장 등 증권시장과 KSM(KRX스타트업마켓), 파생상품시장, 석유·금·배출권 등 일반상품시장이다.

장외파생상품(원화·달러IRS) 청산업무와 거래정보저장소(TR)도 정상 업무를 하지 않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직후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 재가가 이뤄지면서 추석 연휴 시작일인 9월 28일부터 개천절인 10월 3일까지 ‘6일 황금연휴’가 확정됐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