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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72분짜리 김만배 녹취록 "직원들 커피 타줬는데 못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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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허위 인터뷰 의혹을 둘러싸는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와 신학림 언론노조 전 위원장이 2년 전 주고받았던 대화 내용 전문을 조금 전 뉴스타파가 공개했습니다. 그 전문에는 대출 브로커 조우형 씨에게 문제의 커피를 타준 사람이 당시 윤석열 검사가 아니라 '직원들'이라고 돼 있었습니다. 지난해 대선 사흘 전 뉴스타파 보도에는 없었던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