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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아리셀 화재 사망자 17명 신원 확인…"중상자 2명 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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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사망자 가운데, 현재까지 17명의 신원이 확인됐고 미확인 사망자는 6명 남았습니다. 여전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상자 2명은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경호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은 어젯(26일)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아리셀 공장 화재 사망자 3명의 DNA 대조 결과를 추가로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