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홍범도, 충직한 볼셰비키 당원" vs "대통령실 나서서 철회하라"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홍범도 장군 흉상을 옮기는 문제를 두고 정치권은 주말에도 뜨거웠습니다. 여권에서는 홍 장군이 숨진 뒤 실린 과거 부고 기사를 근거로 그가 소련 공산주의를 신봉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야권에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나서 이전 계획을 철회하라고 대통령실에 촉구했습니다.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잇따라 SNS에 올린 홍범도 장군 부고 관련 언론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