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미소로 무를 들고 있는 농부 부부의 모습.
그런데 들고 있는 무가 심상치 않은데요.
무가 마치 사람 종아리처럼 보이는데, 특히 끝이 사람 발가락처럼 생겼습니다.
SNS에 사진이 퍼지면서 이게 진짜인지 큰 화제가 됐습니다.
사람의 다리를 쏙 빼닮은 이 무, 사실 진짜 이렇게 기른 건 아니었습니다.
일본인 예술가 스에츠쿠 켄지가 만든 가짜 무였는데요.
이를 본 사람들은 "어떻게 만든 거냐", "충격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켄지는 한 할머니가 아이들과 함께 가짜 무를 땅에서 뽑는 영상을 마지막으로 올리면서 "공포스러운 가짜 영상이 아니니 따뜻한 눈으로 봐달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기획 : 김도균, 구성 : 박지연, 편집 : 이홍명,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_tsukurimono_',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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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들고 있는 무가 심상치 않은데요.
무가 마치 사람 종아리처럼 보이는데, 특히 끝이 사람 발가락처럼 생겼습니다.
SNS에 사진이 퍼지면서 이게 진짜인지 큰 화제가 됐습니다.
사람의 다리를 쏙 빼닮은 이 무, 사실 진짜 이렇게 기른 건 아니었습니다.
일본인 예술가 스에츠쿠 켄지가 만든 가짜 무였는데요.
특수 분장이 특기인 켄지가 가짜 무에 진짜 잎만 달아서 사람 다리 같은 무를 만들어 낸 겁니다.
이를 본 사람들은 "어떻게 만든 거냐", "충격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켄지는 한 할머니가 아이들과 함께 가짜 무를 땅에서 뽑는 영상을 마지막으로 올리면서 "공포스러운 가짜 영상이 아니니 따뜻한 눈으로 봐달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기획 : 김도균, 구성 : 박지연, 편집 : 이홍명,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_tsukurimono_',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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