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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뉴스딱] "기사님 센스 만점 안내방송 뭉클…한국 오길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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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띠를 메고 버스에 탄 한 일본인 여성이 한국의 따뜻함을 느낀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제(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기엄마를 대하는 버스기사님의 태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일본인 아내를 대신해 글을 올린 남편 A 씨는 아내가 전날 버스에서 겪은 미담을 공유했습니다.

해당 글에 따르면 A 씨 아내는 아기띠를 메고 아기와 함께 퇴근시간 붐비는 버스에 올랐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