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교사를 추모하기 위해 동료 교사들은 SNS 프로필 사진에 검은 리본 등을 올리고 있는데요.
이게 또 다른 갈등을 낳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검은색 리본 아래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선생님께 마음 깊이 애도를 표합니다'라는 문구가 쓰여 있습니다.
한 교사가 이 사진을 프로필로 설정했다가 학부모에게 항의를 받았다며 문자를 공개했습니다.
문자가 온 시간은 어제(20일) 아침 7시 38분, 해당 학부모는 '아직 사실관계도 판명나지 않은 일로 추모한다는 걸 드러내는 건 아닌 것 같다'며 '아이들이 상처받을 수 있으니 언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게 또 다른 갈등을 낳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검은색 리본 아래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선생님께 마음 깊이 애도를 표합니다'라는 문구가 쓰여 있습니다.
한 교사가 이 사진을 프로필로 설정했다가 학부모에게 항의를 받았다며 문자를 공개했습니다.
문자가 온 시간은 어제(20일) 아침 7시 38분, 해당 학부모는 '아직 사실관계도 판명나지 않은 일로 추모한다는 걸 드러내는 건 아닌 것 같다'며 '아이들이 상처받을 수 있으니 언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