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영화 소품' 문구 적힌 위폐 증가…"각별히 주의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위폐방지 실무위원회는 오늘(28일) 정기회의를 열고 최근 들어 '영화소품' 등의 문구가 포함된 위폐들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해당 위폐 발견 건은 현재 경찰에서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위폐방지 실무위에는 한국은행, 국가정보원, 경찰청, 관세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조폐공사 등 6개 기관 소속 위폐담당 직원들이 참여합니다.

이번 회의에선 최근 일부 시중은행에서 위폐 발견 신고 대응이 미흡했다며 창구 근무직원 등에 대한 교육 강화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유덕기 기자 dkyu@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