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위폐 발견 건은 현재 경찰에서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위폐방지 실무위에는 한국은행, 국가정보원, 경찰청, 관세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조폐공사 등 6개 기관 소속 위폐담당 직원들이 참여합니다.
이번 회의에선 최근 일부 시중은행에서 위폐 발견 신고 대응이 미흡했다며 창구 근무직원 등에 대한 교육 강화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유덕기 기자 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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