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최악의 경우 출전 불가"...문체부에 축협이 내민 '카드'
홍명보 감독을 포함한 축구계 인사들이 국회에 총출동했던 날, 정부 기조는 완고했습니다.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지난달 24일·국회 현안질의) : (감사 결과를 발표할 때) 잘못된 지점은 분명히 지적하고 감독의 거취 문제는 축구협회가 그 이후에 이제 결정을 해야겠죠.] 직후엔 감사 결과 불공정한 사실이 드러나면 다시 절차를 밟아야 한다며 재선임 필
- YTN
- 2024-10-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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