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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토네이도에 야구공보다 큰 우박 '뚝뚝'…미국서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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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강력한 토네이도와 함께 야구공보다 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네 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보도에 조을선 기자입니다.

<기자>

현지시간 21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시입니다.

하늘을 뒤덮은 거대한 토네이도가 마을을 덮칩니다.

[내가 토네이도 안에 있어요! 세상에! 무서워요!]

시속 175km에 달하는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텍사스는 건물들이 폭격을 맞은 듯 폐허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