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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사랑의 안테나' KT스카이라이프, 취약계층에 UHD 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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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까지 사연 공모 시 UHD TV 및 평생 무료 시청권 제공

뉴스1

KT스카이라이프가 복지시설과 취약 계층 시설에 UHD TV와 평생 무료시청권을 제공하는 '사랑의 안테나' 국민사연공모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스카이라이프 제공)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KT스카이라이프(053210)가 복지시설과 취약 계층 시설에 UHD TV와 평생 무료시청권을 제공하는 '사랑의 안테나' 국민사연공모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KT스카이라이프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개인, 보육원, 요양소 등으로 현재까지 전국 1291개소에 TV와 시청권을 제공했다.

공모 접수는 18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결과는 7월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스카이라이프 홈페이지에 게시된 양식에 사연을 작성해 이메일로 응모하면 된다.

올해는 △KT그룹 희망나눔재단 △한국장애인시설복지협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남북하나재단 △카카오 같이가치가 함께 동참한다.

이철호 스카이라이프 대외협력실장은 "위성방송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미디어 시청권을 보장하여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라며 "사랑의 안테나를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취약 계층이 급변하는 세상과 소통하며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고, 여가 생활을 즐기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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