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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팀 브리지스톤, 두산 매치플레이 1~3위 석권…2주 연속 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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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교상사의 아낌 없는 지원 결실 맺어

뉴스1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 박현경(우측에서 다섯 번째)과 석교상사 임직원들. (석교상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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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팀 브리지스톤골프 소속 골퍼들이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에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팀 브리지스톤골프 소속 박현경(24)은 지난 19일 강원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파71)에서 막을 내린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9억 원)에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선보이며 '매치 퀸'에 올랐다.

작년 10월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오랜 무관을 끊었던 박현경은, 7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하며 통산 5승째를 기록했다.

지난주 12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자 이예원(21)을 배출했던 팀 브리지스톤골프는 2주 연속 소속 골퍼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두산 매치플레이에서는 우승자 박현경 외에도 2위 이예원, 3위 이소영(27), 5위 안선주(37)까지 톱5 선수 중 4명이 팀 브리지스톤골프 선수가 차지했다.

브리지스톤골프는 타 메이저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선수 라인업이 적은 편에 속한다. 그러나 아이언, 볼 부분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진영(29), 이예원, 박현경 등 정상급 선수들을 품었다.

아울러 소속 선수들의 지원에도 힘 쏟고 있다. 국내 최초로 투어밴을 도입해 투어를 도는 선수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해외 전지훈련지에서 간식차 배달, 임직원 갤러리 응원 등 물심양면 정성을 쏟고 있다.

브리지스톤골프 관계자는 "선수 지원에 정성을 쏟고 있다. 가족적인 분위기를 통해 선수들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한다"며 "소속 골퍼들은 팀 스태프에게 개인적인 고민을 토로할 만큼 가까운 관계를 유지 중이다. 그 덕분에 오랜 기간 우리와 계약을 유지하며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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