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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병원서 바로 신청"…'실손보험 간소화' 14년 만에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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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동안 실손보험을 청구하는 절차가 까다로워서, 큰 금액이 아니면 아예 청구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았는데요. 이 절차를 단순하게 바꾸는 법안이, 14년 만에 처음으로 국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다만 여전히 변수들은 있습니다.

유덕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대학병원입니다.

병원과 정보를 공유하는 앱을 이용해 바로 보험사에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