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옥천서 불어난 강물에 고립된 야영객 11명 구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충북 옥천군 금강 변에서 집중호우로 불어난 물에 고립됐던 야영객 11명이 구조됐습니다.

오늘(7일) 아침 7시 40분쯤 옥천군 동이면 적하리 금강 변에서 야영객 11명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나가는 길을 못 찾겠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구조대는 인근 민간 보트의 협조를 받아 야영객들을 대피시켰습니다.

(사진=옥천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