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자막뉴스] "'사과하기 어려운 사정 있다'는 취지"…'읽씹 논란' 한동훈 문자 내용 밝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후보가 총선 전 비대위원장 시절 김건희 여사가 '대국민 사과를 하겠다'는 취지의 문자를 보냈지만 답하지 않았다는 논란에 대해 "정말 잘못된 프레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한 후보는 오늘(5일) 한 방송에서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받았냐'는 앵커의 질문에 대해 "문자 내용이 재구성된 것"이라며 "실제로는 사과를 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취지였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