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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광안대교' 완전히 새로운 형태로…부산시, 7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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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광안대교 경관 조명이 오는 10월까지 완전히 새로운 형태로 개선됩니다.

부산시는 70억 원의 예산을 들여 '광안대교 경관조명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다음 달 둘째 주부터 10월까지 공사를 해 10월 말부터는 새 경관조명 시스템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공사 기간 동안 필수조명을 제외한 해변 쪽 경관조명은 모두 꺼지게 됩니다.
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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