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인간사슬 만들어 운전자 구한 경찰들'입니다.
영국 우스터 근처 한 개울에 승용차가 고꾸라져 있습니다.
앞좌석은 거의 물속에 잠겨 있는데요.
경찰이 신고받고 출동했을 때 승용차는 물살에 밀려 10m가량 떠내려간 뒤 계속 가라앉고 있었고, 설상가상으로 승용차 전원이 나가 운전자는 유리창을 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SBS](//thumb.zumst.com/530x0/https://static.news.zumst.com/images/43/2023/05/01/f6c737103f0f4ff3af6052d6a3a47d1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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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한 경찰관들은 인간 사슬을 만들어 승용차에 접근했는데요.
유리창을 깨고 차가 완전히 물에 잠기기 전 아슬아슬하게 운전자를 구해냈습니다.
구조요청을 한 지 20분 만이었는데요.
다행히 여성 운전자는 다친 곳 없이 무사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로 개울을 건너는 게 얼마나 위험한지 경고하기 위해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는데요.
누리꾼들은 "경찰들 일 참 잘하네 " "개울물 불어나는 거 순식간인데 하늘이 도왔네요" "운전실력만 믿고 아무 길이나 들어서면 안 되는 이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westmerciapolic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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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스터 근처 한 개울에 승용차가 고꾸라져 있습니다.
앞좌석은 거의 물속에 잠겨 있는데요.
경찰이 신고받고 출동했을 때 승용차는 물살에 밀려 10m가량 떠내려간 뒤 계속 가라앉고 있었고, 설상가상으로 승용차 전원이 나가 운전자는 유리창을 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출동한 경찰관들은 인간 사슬을 만들어 승용차에 접근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