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실시간 e뉴스] 중 관영 매체 "왜 중국발 황사라고 해…'몽골발' 황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규모 황사가 한반도는 물론이고 일본까지 덮쳤었죠.

이런 가운데 중국 관영 매체가 중국발 황사라는 표현에 대해서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중앙기상대는 올해 발생한 두 번의 강력한 황사가 수도 베이징으로부터 600km 이상 떨어진 몽골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사의 발원지는 중국이 아니라 몽골로 중국도 피해를 입었다는 점을 강조한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