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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자막뉴스] 쿠데타는 대통령 자작극?…볼리비아 장군 폭로에 거센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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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볼리비아에서 쿠데타를 일으켰다 3시간 만에 철수한 수니가 장군.

그는 체포되기 전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 수니가 / 볼리비아 장군 : 아르세 대통령이 저에게 '상황이 매우 복잡하다, 이번 주는 중대할 것이기 때문에 내 인기를 높일 수 있는 무언가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물어봤어요. '장갑차를 빼야 하나요?' 그러자 (아르세 대통령이) '그것들을 빼라'. 그래서 일요일 밤이 아니라 월요일에 장갑차들이 (라파즈로)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