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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기밀 문건 유출자는 20대 군 기지 근무자…과시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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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다른 나라를 도청, 감청했단 의혹을 불러온 기밀 문건들을, 누가 유출한 건지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용의자는 군기지에서 일하는 20대 남성으로, 채팅방에서 회원들을 상대로 과시하려고, 기밀 자료를 유출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 기밀 유출 용의자는 군부대에서 일하는 20대 초중반의 남성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