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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타이완행 대한항공 항공기, 기체 결함에 긴급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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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2일) 저녁 인천에서 출발해 타이완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항공기가 기체 이상으로 긴급 회항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체가 고도를 급격히 떨어뜨렸는데, 몇몇 승객들은 코피를 흘리거나 고막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5시 10분쯤, 승객 125명을 태우고 인천공항에서 타이완 타이중 공항으로 출발한 대한항공 KE189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