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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독일서도 예외없는 한국어 열풍...직업·세대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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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어를 배우려는 인구가 나날이 늘고 있는 가운데, 독일에선 한국어 학습자층 자체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대부분 K-팝과 K-드라마 등 한류 팬인 청년 세대가 한국어 학습의 주류였다면 최근 들어선 세대와 직업은 물론 배우는 이유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한국교육원에 김운경 리포터가 찾아가 봤습니다.

[기자]
50대인 뮐러 씨 부부는 벌써 5년째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