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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대통령실 "정보 상당수 위조"…한미 상황관리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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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정보기관이 우리나라를 감청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대통령실이 이번에 공개된 정보의 상당수는 위조된 거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실관계를 파악한 결과 상당수가 위조된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에 우리가 미국에 따로 전할 입장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미 국빈 방문 협의 등을 위한 출국길에서 김태효 안보실 1차장은 미 정보기관 도감청 의혹 관련, 공개된 정보의 상당수가 위조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