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는 당초 오늘 청문회를 진행하려 했지만 정 변호사와 그의 아들 소송을 담당했던 송개동 변호사가 모두 불출석하면서 청문회를 진행하는 의미가 없다고 보고 다음 달 14일로 연기했습니다.
이후 김영호, 강득구,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을 찾아 정 변호사와 송 변호사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또 다음 달 청문회에는 정 변호사 배우자와 아들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이여진]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