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2023년 3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일제 강제징용 피해배상 해법을 발표하고 있다.
박 장관은 정부가 '제3자 변제'를 통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배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강제징용 피해자·유족 지원 및 피해구제의 일환으로 2018년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은 피해자 원고들에게 판결금 및 지연이자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계류 중인 강제징용 관련 소송이 원고 승소로 확정될 경우에도 판결금 및 지연이자를 원고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이수길 기자 Leo2004@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