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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한 컷]박진, 강제징용 피해배상 해법 발표…"우리 주도의 대승적 결단…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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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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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2023년 3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일제 강제징용 피해배상 해법을 발표하고 있다.

박 장관은 정부가 '제3자 변제'를 통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배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강제징용 피해자·유족 지원 및 피해구제의 일환으로 2018년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은 피해자 원고들에게 판결금 및 지연이자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계류 중인 강제징용 관련 소송이 원고 승소로 확정될 경우에도 판결금 및 지연이자를 원고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이수길 기자 Leo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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