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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실시간 e뉴스] "네 덕에 강제 휴가 간다, 미성년자 여친이랑 술 먹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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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에게 술을 팔아 단속에 걸려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한 맥주 가게가 분노의 현수막을 걸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주 맥줏집 영업정지 사연'이라는 제목과 함께 짧은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글에 따르면 다른 맥줏집 사장의 성인 아들이 미성년자 여자친구를 데리고 해당 맥줏집에서 술을 마셨고, 이에 단속에 걸려 오는 21일까지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