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경찰이 동료들의 합의금과 부의금 등을 빼돌린 혐의로 현직 경찰 간부를 조사 중입니다.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 한 지구대에서 근무하던 A 경감은 동료 경찰관 B 씨의 합의금 수백만 원을 가해자로부터 받아 일부를 빼돌린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또 비슷한 시기 다른 동료 경찰관의 부의금을 받아 일부만 전달하고 일부를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지난달 관련 의혹을 접하고 인천 연수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 경감을 불러 정확한 금품 규모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여현교 기자(yhg@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