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에서' 포스터. (자료=서울오페라앙상블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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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서울오페라앙상블이 창작오페라 '나비의 꿈' 작품집 출간을 기념해 봄맞이 음악회를 연다.
서울오페라앙상블은 다음달 3일 서울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음악회 '봄이 오는 길목에서'를 선보인다. 소프라노 이효진·정꽃님·김은미·정시영·이소연·김채선, 메조소프라노 김난희, 테너 유태근·김중일·최재도·왕승원, 바리톤 장철·최정훈·임창한이 무대에 오른다.
1부 '봄의 왈츠'에서는 롤프 러블랜드의 '봄을 위한 세레나데', 슈베르트의 '아침햇살 아래', 토스티의 '4월의 노래', 슈만의 '봄의 노래, 구노의 '아 태양이여 솟아라' 등을 공연한다.
2부는 '창작오페라 '나비의 꿈' 갈라 공연'으로 구성된다.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삶을 그려낸 창작오페라 '나비의 꿈' 작품집 출간을 기념해 대표곡을 선별, 재구성하여 연주하는 무대다.
장수동 예술감독은 "1994년 창단 이래 창작오페라의 지속적인 공연으로 한국오페라의 비약을 위해 노력해 온 서울오페라앙상블이 보내는 봄의 음악 향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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