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에서의 어머니들 삶을 사진으로 기록…[청계천 옆 사진관]
전남 장흥 갯벌 어머니들의 강인한 삶을 보여주는 김금옥 사진집 <어머니 품 장흥 갯벌>이 도서출판 윤진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김금옥 작가가 장흥 용산면 산업 담당 공무원으로서 자신의 관할지역인 득량만 일대의 갯벌과 바다 양식장을 소재로 작업한 다큐멘터리 사진이다. 갯벌에서 일하는 어머니들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겠다는 각오로 3년간 촬영한 이 사진들은 매우
- 동아일보
- 2024-11-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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