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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이수만 역외 탈세, 황제 군림"…처조카 SM 이성수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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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통화' 추가폭로 예고

<앵커>

경영권 분쟁이 벌어지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이성수 공동대표가 이수만 씨의 역외 탈세 의혹을 제기하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이수만 씨가 자신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 소속 가수들을 동원했다고 주장하며 추가 폭로도 예고했습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SM은 2021년 국세청으로부터 200억 원을 추징당했습니다.

이수만 씨의 개인회사 라이크기획에 부당하게 돈을 몰아준 것 때문 아니냐는 추정만 무성했는데, SM 이성수 대표가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