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6년 만에 처음…팬미팅 직접 기획
뮤지컬배우 서경수 단독 팬미팅 포스터. (사진=팜트리아일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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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수는 2006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로 데뷔했다. ‘킹키부츠’ ‘데스노트’ ‘위키드’ ‘썸씽로튼’ ‘레드북’ ‘넥스트 투 노멀’ 등으로 관객과 꾸준히 만나왔다.
이번 팬미팅은 데뷔 이후 16년 만에 정식으로 개최하는 첫 단독 팬미딩이다. 제목 ‘뮤:아이’는 ‘뮤지컬을 사랑하는 아이’라는 뜻으로 서경수와 그를 응원하는 모든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공연은 그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팬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소통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서경수 역시 팬들과 함께하는 공식적인 첫 만남인만큼 이번 팬미팅을 위해 기획에 직접 참여하고 여러 아이디어를 내는 등 만반의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에 대한 자세한 예매 내용은 13일 오전 11시부터 예스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켓은 오는 17일 오후 8시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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