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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이슈 취업과 일자리

티웨이항공, 올해 첫 공개채용 실시…31일까지 서류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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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승무원·정비사·일반직 등 인재 영입

아시아투데이

/제공=티웨이항공



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티웨이항공이 올해 첫 공개채용을 실시해 다양한 직군 인재 영입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31일까지 공개채용에 대한 서류 접수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항공기 탑승 근무를 수행하는 신입 객실 인턴 승무원을 채용한다. 이들은 채용 후 인턴사원으로 1년 근무 후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지원 조건은 기졸업자 및 2023년 8월 졸업예정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외국어 능력 우수자를 우대한다. 근무지는 서울이며 입사 후 티웨이항공 항공훈련센터에서 교육 및 훈련 수료 후 비행 업무에 나선다.

이외에도 △정비 △온라인 마케팅 △홈페이지 UX 기획 △웹/앱 개발자 △네트워크 엔지니어 부문에서 경력직을, 케이터링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티웨이항공 채용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직군별 업무, 응시 자격, 전형 일정도 채용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티웨이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열정적인 인재를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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