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1 (금)

고우석, 이정후 여동생과 "오늘 결혼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구현 기자]
국제뉴스

고우석 이가현 결혼식 (사진출처=이가현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LG트윈스 투수 고우석이 결혼한다.

고우석의 예비신부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LG 1군 주루 및 외야수비코치)의 딸이자, 키움 이정후 여동생인 이가현씨다.

바람의 손녀사위 고우석 이가현 결혼식날짜는 2023년 1월6일이다. 장소는 비공개다.

예비신부 이가현씨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네요."라고 운을 뗏다.
그러면서 "사실 실감은 잘 안나지만, 토요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공지 올린다"고 말했다.
또, "내일 (금요일) 오후 6시에요, 모두 조심히 오시길 바라며 결혼 준비 과정 동안 도움을 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해", "정후오빠 어케 하고 오실지 기대돼요", "이쁜 조카~ 내일 만나서 많이 축하해줄게" ,"너무너무 축하드려용.. 새로 꾸리는 가정에 행운이 가득 깃들길 응원해요", "국대투수 축하합니다. 어디서 하는지", "진짜 너무너무 예쁘고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부부 우석선수님과 가현님 ", "선남선녀 커플결혼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우석과 이정후는 2023WBC 대표팀 엔트리 30명 명단에 투수와 외야수로 각각 포함됐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