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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이태원 특수본 수사 사실상 마무리…'윗선 책임 규명'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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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출범한 지 두 달이 지난 가운데, 수사에 더 진전이 있을 거라 기대하긴 어렵게 됐습니다. 오늘(3일) 특수본은 추가 입건자는 거의 없을 거라고 밝혀 경찰 수뇌부와 행정안전부 같은 이른바 윗선으로의 수사가 진행되지 않을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성역 없는 수사를 다짐하며 지난해 11월 1일 출범한 이태원 참사 특별수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