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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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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헤럴드 일자리 대상] 일자리 대상-다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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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2 헤럴드 일자리 대상’ 시상식이 지난 29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일자리 대상은 다스코가 수상했다. 이정식(왼쪽)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남철 다스코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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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지헌·임세준 기자] 올 한해 대내외 복합위기에도 불구하고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며 민간과 정부의 경제 선순환에 기여한 기업들의 노고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2022 헤럴드 일자리 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 5회 ‘2022 헤럴드 일자리 대상’에선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 등 주요 일자리 주무부처 관계자들과 기업인들이 모인 가운데 9개 기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일자리 대상은 다스코로 선정했다. 다스코는 지난해보다 전체 일자리를 50% 가까이 늘렸고, 청년 신규 인력 채용과 고졸취업 성과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직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한 규모도 두 자리 수에 달했다. 만 60세 이상으로 정년이 끝난 직원들에게도 ‘계약직’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지속적인 고용을 실현했고, 충남 당진 일자리센터와 연계해 현지 지역인재들의 상시채용을 위해서도 힘썼다.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 관련 지방 고용 유발 효과 또한 높게 평가됐다.

raw@heraldcorp.com
j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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