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 유공 포상은 2009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일자리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 단체를 대상으로 포상하는 제도다. 금호석유화학은 ▲고용 창출 ▲청년·여성·장애인·장년 일자리 배려 ▲임직원의 일·생활 균형 실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및 처우 개선 등을 통해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020년 6월 1351명이었던 임직원 수가 올해 6월에는 1480명으로 늘어 9.5%의 고용증가율을 기록했고, 청년·장년 및 지역 인재 채용에도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또 PC-OFF 제도와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휴가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면서 임직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금호석유화학이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우수한 인재들이 일하고 싶어 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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