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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13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지원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미 노동부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상폭을 놓고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의 방향성이 정해질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2022.12.13/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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