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알뜰 소비 기조를 고려해 이번 설에 10만 원 미만 축산세트 물량을 지난 설보다 60% 늘렸다. 2만∼3만 원대 과일 선물세트 등 가성비에 초점을 둔 선물세트 물량도 대거 늘렸다. 홈플러스는 5만 원 이하 실속 선물세트를 전체의 70%가량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가성비 대 프리미엄’이라는 선물세트 양극화 기조에 맞춰 10만 원 미만 한우와 마블나인 한우 선물세트(49만9000원)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김소민 기자 s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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