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증오범죄” 아르헨 성소수자 3명, 화염병 테러로 사망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성소수자들이 ‘레즈비언이라는 이유로 화형을 당했다’고 쓴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에서 성소수자(LGBT) 3명이 화염병 테러를 당해 숨지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성소수자사회는 사건을 증오범죄로 규정하고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월세방에서 테러를 당한 피해자 중 1명이 아직 의식을 되
- 서울신문
- 2024-05-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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