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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여름철 필수 가전 LG 올 뉴 스타일러 “다양한 옷감 매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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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습한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옷차림에 대한 고민이 늘어나고 있다. 여름에는 면, 린넨, 레이온, 실크와 같이 얇은 소재뿐 아니라 청바지, 고어텍스 운동복 등 입을 수 있는 소재가 다양한 만큼 소재별 의류 관리가 필요하다.

올해 1월 LG전자는 국내 최초로 빌트인 고압 스티머를 탑재한 'LG 올 뉴 스타일러'를 출시해 한 달도 안 돼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특히 지난달 LG전자가 유튜브에 공개한 소재별 의류관리 디지털 캠페인 영상 7개의 누적 조회수가 1,317만뷰를 돌파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동아일보

사진제공=LG전자


여름철 의류는 땀으로 인한 오염이 쉽고 소재가 얇아 손상 우려가 크기 때문에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다. LG 올 뉴 스타일러는 듀얼히팅 트루스팀으로 다양한 소재에 맞춰 스팀량을 최적으로 조절해 의류를 관리할 수 있다. LG전자의 독자 기술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다이내믹 무빙행어는 분당 최대 350회까지 작동해 바람만으로 제거하기 어려운 미세먼지, 꽃가루 등을 섬세하면서도 강력하게 골고루 털어준다. 슬랙스, 청바지 등 바지류는 이지핏 바지관리기로 바지 무릎 뒤 구김을 깔끔하게 케어하고 손쉽게 바지선을 잡을 수 있다.

LG 올 뉴 스타일러는 다양한 스타일링 코스로 코튼, 린넨, 실크, 데님, 가죽, 캐시미어, 테크웨어 등 소재별 의류 관리가 가능하다. 최근 LG전자는 올 뉴 스타일러를 활용해 소재별 의류 관리 방법을 제안하는 디지털 영상을 선보여 자주 입거나 관리가 까다로운 소재의 의류를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비자들에게 알렸다.

LG 올 뉴 스타일러를 통해 장마철 의류 및 실내 공간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비에 젖은 옷과 매일 세탁해야 하는 운동복은 자연건조보다 빠르게 한 올 한 올 촉감을 살려주는 건조 코스로 관리 가능하다. 또한, 스타일러 문을 열지 않아도 하루 최대 10리터까지 가능한 실내 제습 코스로 실내 공간을 꿉꿉함 없이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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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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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의류는 구김이 자주 가는 만큼 더욱 세심한 관리를 위해 스티머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LG 올 뉴 스타일러는 국내 최초로 빌트인 고압 스티머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의류 소재와 구김 정도에 따라 약, 중, 강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빌트인 고압 스티머로 자주 입는 면 티셔츠부터 린넨 셔츠, 관리가 까다로운 실크 블라우스까지 빠르게 다림질할 수 있다. 구김이 잘 가는 스카프, 구김 관리가 어려운 모자, 매일 세탁하기 어려운 침구 관리까지 풍부한 스팀으로 언제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매일 올 뉴 스타일러를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ALL NEW 스타일러 매일매일 챌린지’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Everyday Everywear, ALL NEW 스타일러’라는 슬로건 하에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LG 올 뉴 스타일러를 LG ThinQ 앱에 등록한 후 스타일러 코스를 사용하면 사용 횟수에 따라 LG 멤버십 포인트가 적립된다. 사용 횟수별 LG 멤버십 포인트는 △20회 이상 3,000P △30회 이상 4,000P △40회 이상 최대 7,000P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정광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LG 올 뉴 스타일러는 아끼는 옷부터 오늘 입은 옷까지 다양한 소재를 매일 세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빌트인 고압 스티머까지 탑재돼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라며 "LG전자만의 기술력이 담긴 올 뉴 스타일러를 통해 여름을 비롯한 사계절 다양한 옷감을 관리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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