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롯데월드몰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호텔월드 등 6곳에서 구세군 모금 부스도 운영한다.
롯데는 2016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해 난방비를 지원해왔다. 지난해까지 기부한 금액은 총 26억 원이다. 복지시설 2242곳과 개인 가정 1288곳에 난방비를 지원했다.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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