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계획서, 국회 본회의 통과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 2022.11.24 오후 4:50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계획서, 국회 본회의 통과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계획서 승인의 건이 24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254, 찬성 220, 반대 13, 기권 21로 통과됐다.

김성룡 기자

■ 2022.11.24 오후 4:25 화물연대 파업 여파, 주차장 메워가는 완성차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24일 오후 광주 서구 기아 오토랜드 광주2공장 완성차주차장에서 카캐리어 가동률이 떨어져 주차된 완성차가 늘어나고 있다.

연합뉴스

■ 2022.11.24 오후 4:20 윤 대통령 현대로템 방문…"방산수출 확대 적극 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오전 경남 창원 현대로템을 방문해 K-2 전차 등 전시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K2 전차, K808 차륜형 장갑차, 다목적무인차량 등을 둘러본 후 K2전차의 폴란드 수출 경과를 청취했다. 윤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서 "정부·군·방산업체의 하나 된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향후 수출 확대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정현 기자

■ 2022.11.24 오후 5:00 전투 영웅 추모하며...제72주년 장진호전투 기념식 열려 24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72주년 장진호전투 기념 및 전투 영웅 추모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경례하고 있다.

장진호전투는 6·25전쟁 중이던 1950년 11월 27일부터12월 11일까지 2주간 함경남도 장진호 부근에서 중공군 7개 사단에 포위된 미 해병 1사단과 미 육군 7사단 2개 대대, 영국 해병 제41 코만도부대, 미군에 배속된 국군 카투사 장병 및 경찰 화랑부대원들이 함흥으로 철수에 성공했던 전투다.

연합뉴스

■ 2022.11.24 오후 1:00 손흥민과 함께 '찰칵' 세리머니 2022카타르 월드컵 H조 첫 경기 한국-우루과이전을 앞둔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PLAYKFA 팝업스토어’를 찾은 시민들이 대표팀 포토존에서 손흥민 찰칵 세리머니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 2022.11.24 오후 12:40 전투기 둘러보는 윤 대통령..."방위산업, 신성장 동력이자 첨단산업 중추'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방산수출 전략회의에 앞서 야외전시장을 둘러본 뒤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오른쪽은 KF-21을 시험비행한 이진욱 중령(진). 뒤에 보이는 전투기가 KF-21.

이 자리에서 방산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방위산업은 미래 신성장 동력이자 첨단산업을 견인하는 중추"라며 "방산 수출이 원전, 건설 인프라 분야 등 산업 협력으로 확대되도록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정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방산수출 전략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 2022.11.24 오후 12:35 소설(小雪)도 지났는데...포근한 날씨 속 활짝 핀 개나리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24일 대전 유성구의 한 도롯가에 봄의 전령 개나리가 활짝 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상청은 금요일인 25일 밤부터 토요일인 26일 새벽까지 짧고 요란한 비가 쏟아진 뒤 일요일인 27일까지 반짝 추위가 나타나겠다고 예보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 2022.11.24 오전 11:45 이태원참사 국조특위 첫날...개의도 못하고 파행 용산 이태원참사 국조특위 첫 회의가 열린 22일 국민의힘이 조사기관에 대검찰청을 제외하자며 회의가 파행했다. 우상호 특위 위원장 내정자와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특위 간사 내정자가 퇴장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 2022.11.24 오전 11:10 청계천 달리는 자율주행 전용버스...요금은 무료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탑승한 청계천 자율주행 전용 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이 버스는 오는 25일 2대를 시작으로, 12월 12일부터는 1대를 추가해 총 3대가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탑승 정류소는 청계광장 남측(흥인지문 방향), 세운상가 앞(청계광장 방향) 2곳이다.

운행구간은 우선 청계광장~세운상가~청계광장까지를 순환하는 총 3.4㎞이며, 안전 검증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는 청계 5가까지 구간을 연장한다. 운행 시간은 평일 기준으로 09시 30분부터 16시까지이며,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3시 30분까지는 안전 등을 고려하여 운행을 잠시 멈춘다. 토요일은 9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점심시간 없이 운행한다. 평일이 공휴일인 경우 ‘청계천 차 없는 거리’ 운영으로 버스는 달리지 않는다.

자율차를 이용하려면 서울 자율주행 전용 스마트폰 앱 ‘TAP!’을 설치해야 한다. 보다 많은 시민이 자율차를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 탑승료를 받지 않는다. 시는 당분간 정류소 2개소에 안내 요원을 배치해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지 않은 시민의 호출을 돕고, 안전한 탑승을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1

■ 2022.11.24 오전 11:00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린 화물연대 총파업 출정식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적용 차종·품목 확대 등을 요구하며 24일 0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노조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경기도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 앞에서 열린서울경기지부 총파업 출정식. 연합뉴스

인천 연수구 선광신항 앞에서 열린 인천본부 총파업 출정식. 뉴스1

경북 구미시청 앞에서 열린 대경본부 총파업 출정식. 연합뉴스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삼거리에서 열린 부산본부 총파업 출정식. 연합뉴스

■ 2022.11.24 오전 10:05 오늘 밤 '대~한민국' 울려 퍼질 광화문광장...대형 스크린 설치 중 한국 축구 대표팀의 첫 경기가 열리는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 거리응원 스크린이 설치되고 있다.

이날 서울시와 경찰은 광화문광장을 구획 별로 나눠 인파가 몰리는 것을 방지할 예정이다. 최대 수용 인원을 넘는 시민들이 모일 경우, 차로를 통제해 거리응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 등도 검토 중이다.

경찰과 주최 측인 붉은 악마는 대로변 인근에 경찰 인력과 안전 요원 등을 배치해 질서 유지에도 나설 계획이다. 경찰관 41명과 기동대 8개 부대, 교통기동대 1개 부대, 특공대 2개 팀 등 600여 명의 경력이 배치된다.

뉴시스

뉴시스

■ 2022.11.24 오전 9:35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는?...의사봉 두드리는 이창용 총재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가 열린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이창용 총재가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은 사상 처음 여섯 차례 연속(4·5·7·8·10·11월)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현재 연 3.00%인 기준금리를 3.25%로 0.25%포인트 올렸다. 다만 미국의 통화 긴축 속도 조절 가능성, 안정된 원/달러 환율, 자금·신용경색 위험, 경기 침체 등을 고려해 보폭은 지난달 빅 스텝(기준금리 0.50%포인트 인상)에서 이달 베이비 스텝(0.25%포인트 인상)으로 좁혔다.

사진공동취재단

■ 2022.11.24 오전 9:20 한국 축구 대표팀 응원하는 국민의힘 지도부 국민의힘 비대위회의가 열린 24일 국회에서 정진석 비대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붉은색 상의를 입고 대한민국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김성룡 기자

■ 2022.11.24 오전 9:00 파업 돌입한 화물연대...멈춰 선 화물차들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적용 차종·품목 확대 등을 요구하며 화물연대가 파업에 돌입한 24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에 화물차들이 멈춰 서있다.

화물연대 서울·경기지부 노조원 1000여명은 이날 오전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지난 6월 파업 때와 마찬가지로 화물차를 동원한 봉쇄 투쟁을 할 계획이다. 출정식을 마치고 난 뒤 오후부터는 의왕ICD와 평택·당진항으로 인원을 분산해 선전전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벤츠코리아(화성), 대한송유관공사 판교저유소(성남 분당), 글로비스 하치장(이천), 기아차 공장(광명), 양회기지(의왕) 등 5개소에서 각각 선전전을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 2022.11.24 오전 12:30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된 김만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24일 오전 구속 기간 만료로 석방돼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날 김 씨는 "소란을 일으켜 여러모로 송구스럽다. 법률적 판단을 떠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향후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김경록 기자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