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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가정집에 심어둔 대나무에서 꽃이 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꽃은 벼가 익어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양과 비슷한 형태로 피었습니다.
높이는 3∼4m로 확인됐습니다.
주민 A 씨는 지난 15일 전후로 꽃이 피기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나무꽃은 매우 보기가 어려워 '신비의 꽃'이라고 불립니다.
대나무꽃이 개화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이 구전으로 전해집니다.
대나무꽃은 짧게는 수년에서 길게는 수십 년 간격을 두고 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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