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창원 한 가정집에 대나무 꽃 펴 눈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가정집에 심어둔 대나무에서 꽃이 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꽃은 벼가 익어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양과 비슷한 형태로 피었습니다.

높이는 3∼4m로 확인됐습니다.

주민 A 씨는 지난 15일 전후로 꽃이 피기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나무꽃은 매우 보기가 어려워 '신비의 꽃'이라고 불립니다.

대나무꽃이 개화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이 구전으로 전해집니다.

대나무꽃은 짧게는 수년에서 길게는 수십 년 간격을 두고 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 SBS 카타르 2022, 다시 뜨겁게!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